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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 24.01.20 Development - 특이사항 없음 Music - 특이사항 없음 Investment 회고 - 내 집 마련 과정을 글로 적고 있음. 이번주에 2편 작성. 플래닝 - 신용대출 가능 한도 알아보기 - 내 집 마련 전략 관련 글 작성하기 - 가용예산 산정 후 임장 매물 추리기 Health 회고 - 웨이트 5회 (상체 위주로 고분할) - 중량 조절하면서 수행 가능 세트 수에 집중하니 후반부까지 얼추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래도 아직까지 금요일 정도 되면 조금 벅찬 듯. 하루 정도는 유산소를 섞어서 해볼까 고민 중. - 식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 몸을 키우고 싶어 하루에 네 끼를 먹고 있는데, 지갑사정 고려해서 매달 나가는 식비를 다시 조절해 봐야겠다. 😂 플래닝 - 이번주와 동일 Mind 회고 - 아직.. 2024. 1. 21.
1 - 집을 사기 전에 고려해봐야하는 것들 앞선 프롤로그에서 집을 바라보는 관점과 방향성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이것보다 훨씬 중요한 건 집을 사기 위해 실질적으로 고려해봐야 할 내부적인 요인(e.g. 현재의 능력과 미래의 계획)과 외부적인 요인(e.g. 지금이 적절한 매수 시기인지)에 대한 물음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집을 사기 위해 반드시 고려해봐야 하는 항목들을 정리해보려 한다. 내부 요인 1. 가용 자금 (모은 돈 + 대출 가능 한도) 아무리 집을 사기 위한 여러 전략이 있다고 할지언정 기본적으로 집 구매를 위한 자기 자본금은 필요하다. 이러한 자본금은 본인이 모은 돈과 실행하려는 대출의 한도를 계산해서 산출해야 하는데, 일단 보수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기준을 잡았다. 모은 돈 = 내가 가진 모.. 2024. 1. 20.
내 집 마련 프롤로그. 취업을 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늘 눈앞에 아른거리던 고민거리가 있다. 그건 다름 아닌 '내 집 마련' 문제다. 내 집이 제공하는 여러 이점을 따져보았을 때 집을 사야 한다는 전제가 흔들린 적은 거의 없었다. 다만 이걸 도대체 언제, 어떻게 사야 하느냐에 대한 의문이 매번 실천까지 나아가지 못하고 중도에 발길을 돌리게 하는 장애 요인이었다. 되돌아보면 공부를 한답시고 버릇처럼 계속 반복했던 과정이 있었다. 1. '매수', '무주택자', '부동산 방향' 따위의 키워드로 여러 유튜브, 책, 아티클, 커뮤니티를 알아본다. 2. 매수 시기, 매수 방법, 매수 후 전략까지 많은 정보를 섭렵하며 최선의 선택이 무엇일지 계산한다. 3. 아무리 계산해도 어떤 방법이 나에게 맞는 건지 당최 답을 알 수 없어 머리만 지끈거.. 2024. 1. 18.
24.01.08 ~ 24.01.13 기존에 흩어져있던 여러 블로그 글을 통폐합하여 어찌어찌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했다. 앞으로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심 주제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해 나갈 예정이다. 계속 해야지, 하면서 미뤄두었던 일을 새해 첫 다짐으로 끝낼 수 있어 후련하다. ☺️ Development 회고 - 회사에서 보안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현재 운영 중인 어드민에도 이와 관련한 처리를 하여 배포를 하게 되었다. 배포 후에 늘 그랬듯 릴리즈 안내 채널에서 배포 사항을 공유했지만, 동료들의 당황한 듯한 반응과 피드백에 1. 공유 시점의 미스와 2. 평소 배포 후 안내 채널이 제 기능을 하고 있는가, 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사용자의 기존 사용성에 큰 영향을 미칠 기능이라 판단되면, 배포 전 충분한 사전 공유가 되었는지 더욱 꼼꼼히 검.. 2024. 1. 13.